TITLE: 또 보람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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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서태옥
DATE : 2011-10-31 오후 11:40:59
"원장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면서 들어서는 예쁜 영신초등학교 여선생님이 학교일로 찾아왔는데 우리 유치원 졸업생이라하면서 인사를 했다.
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 보람을 또 한번 더 느끼면서 한번 더 사명감과 보람, 책무성을 가졌다.
졸업생선생님과 유치원을 돌아보면서 옛추억에 떠올리면서 이야기하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말이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는 말이라고 해서 나와 똑같은 말이라서 서로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하자면서 다음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헤어졌다.
10월 마지막날 너무 좋은 날인 것 같다. 이만하면 한자리에 30년이상 자리매김하는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언제가는 졸업생모임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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