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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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김지영
DATE : 2011-12-22 오후 12:27:31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러보니..
전 잘못왔는줄 알았어요..
너무 예쁘게 바뀌었네요..
원장님, 원감님 그리고 선생님들 잘 계시죠..
너무 반갑습니다.
행사사진을 쭉 훑어보고 게시판에 들어와봤네요.
발표회도 이젠 유치원에서 안하시고.. 넓고 좋은 무대에서 하셨네요..
완전 대단해요.. ^^ 그리고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장이 궁금... ^^
우리 원장님.. 잘 계시죠.. ?^^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유치원도 더 꿈과 사랑이 넘치는 유치원으로 잘 운영하시길 믿고 바라며....
(이번에 우리 아이 유치원 보낼곳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유치원 원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우리 원장님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요.. ^^
대원도 오리엔테이션 준비중이겠구나.. 싶더라구요... ^^)
우리 원감님 이하 선생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애들 많이 사랑하시고.. ^^
제가 애를 둘이나 낳아보니 정말 얼마나 귀한 아이들인지 새삼 정말 새삼
깨닫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
다시 교사로 돌아가게 된다면
한순간 한순간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가 되어야지
다짐도 해본답니다.
우리 큰애도 내년에 5살이라 유치원에 갑니다.
걱정이 참 앞서네요.. 이렇게 학부모의 심정이 되어보니... ^^
저랑 인연을 맺었던 학부모님들 생각이 얼마나 나는지 몰라요.. ㅎㅎ
얼마전엔 제가 담임했던 아이 어머님 문자오셨더라구요.
얼마나 반갑고 보고싶고 감사하던지..
한번 놀러갈께요..
대원유치원.. 너무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저희집은 아빠가 우리 아들 어린이집 산타하러 간다고
벌써부터 들떠있어요.. ㅎㅎ
메리크리스마스예요.. ~~~ 기쁜 성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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