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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파랑꾀꼬리반 김나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NAME : 김나리

DATE : 2014-12-09 오후 6:01:22


유빈아, 안녕? 김나리 선생님이야.^^
우리 유빈이가 요즘 엄칭아(엄청 칭찬하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칭찬을 나누며 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생활하는 것 같아서
선생님은 기분이 너무 좋단다.^^
우리 유빈이가 집에서 어머니께 선생님 칭찬도 하고
선생님을 위한 칭찬 글을 어머니께 써 달라고 이야기 했다니 기특하며
선생님 기분이 너무 너무 좋은걸? 그래서 선생님도 우리 유빈이를 칭찬해줄게.

파랑꾀꼬리반에 김나리 선생님이 우리 유빈이를 칭찬합니다.♥
우리 유빈이는 항상 잘 웃고 해맑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유빈이이며, 자신의 일보다는 친구의
일을 먼저 도와주고 교구나 장난감을 뺏거나 가지고 가기보다는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지요.
양보를 해주다 보니 가끔은 자신의 마음이 속상할 법도 한데
친구랑 함께 놀면 괜찮다며 재미있다고 자신의 감정보다 선생님을 먼저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꼼꼼하고 야무지게 헤내는 스타일이라
교사인 제가 유빈이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고 있지요.^^
이렇게 칭찬을 하려니 끝이 없을 만큼 아이들은 많은 장점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늘 매사에 열심히 하고 힘든 내색 하나없이 즐거워 하며 행복해 하는
유빈이의 모습을 보고있자나 저 또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유빈이 어머니께~♥
어느 덧, 파릇파릇 했던 봄이 지나고
나무가지에 나뭇잎이 떨어져 가지만 앙상한 겨울이 되었지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아쉬운 점도, 행복한 날도, 뿌듯한 나날들도
많은 것 같아요.
교사라는 타이틀 보다 아이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 어울리겠다던
저의 다짐과 외침도 시간이 지난 지금 겨울을 향해 가고 있네요.
유빈이가 즐겁게 유치원에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유빈이를 밝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어머니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유빈이에게 받은 하트선물과 편지선물은 저의 비밀상자에 간직하고 있답니다.
작은손으로 선생님을 주려고 정성을 들여 만든것은 어느 것 보다 값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최고라고 외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시간 앞으로 더 많은 추억남기고, 더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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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609

파랑꾀꼬리반 김나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나리

608

대원유치원 모든 선생님들 한 학기동안 감사드립니다.

이재준맘

607

재준이 어머니♡

앵무새장진실♡

606

까치반 이미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까치반 구서현

605

서현이 어머님_ ♩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나

604

유아기에 긴요한 음악적 환경과 경험 부모교육을 다녀와서~

재환맘

603

재환이 어머니, 감사합니다~

대원유치원

602

장진실선생님! 안녕하세요~나은이엄마입니다^^

이나은

601

나은이 어머니^^

종달새장진실♡

600

명절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선규아빠

599

선규 아버님께~^^

김혜영

598

보고 싶고, 그립고...

윤은경맘

597

반갑습니다.

김지영

596

김지영선생님~감사합니다!

대원유치원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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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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