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감사합니다^^
|
NAME : 김선희
DATE : 2018-10-26 오후 4:30:37
지헌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김선희입니다^^
안부글 너무 반갑네요~ 감사해요~~!!
(제가 늦게 봐서 이렇게 답도 늦게 답니다. 죄송해요^^;;)
저도 지헌이랑 어머니를 떠올리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멋진 커리어우먼 이미지의 어머니도, 어머니를 꼭 닮은 지헌이도 참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이쁜 공쥬~ 지헌이,
종달새반 강지헌이었는데, 벌써 고학년, 곧 중학생이 된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지헌인 유치원 다닐때도 똑! 소리났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
꿈을 향해 용기있게 나아가는 소녀이길~^^
저 또한 요즘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여러가지 잡음이 들릴때마다
제가 머물렀던 곳, 그 때의 저를 떠올려보게 됩니다.
어머님이나 저나 '대원'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기억이 있다는 것이,
또 그 이미지 그대로라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고
늘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시는 원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헌이와 어머니(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지헌이에게 늘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종종 기억해주시고 떠올려주세요~^^
(유아교육에 종사하는 일이 참 보람되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26. 비오는 오후에 김선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