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윤서야,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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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김정숙
DATE : 2013-01-22 오전 8:32:43
우리 큰빵 오봉봉~ 김정숙선생님이야~
오랜만이다~ 선생님이랑 문자 주고 받은지도 오래 된 것 같네..
벌써 우리 윤서가 3학년이야?
종일반 할 때 신정웅선생님 어깨에 메달려
울면서 자란게 엊그제 같은데..^ㅡ^
참 시간이 빠르구나...^^
유치원에는 언제 놀러 올꺼야?
니가 다닐 때랑은 다른 모습의 유치원을 만날 수 있을꺼야~
이렇게 가끔씩 윤서의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어서
참 기쁘다.
늘 예전처럼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윤서로 자라길 바랄께
사랑해 윤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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