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좀있으면 졸업식이군요.(2008년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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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이재홍
DATE : 2013-02-13 오후 8:08:52
---지금도 열심히 해주시는 대원유치원 원장,원감 선생님과 선생님분들께------
선생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역시 시간은 정말로 빠르네요.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쯤에 글을 올렸고 지금 이렇게 다시 글을 쓰니
눈감았다가 뜨니까 1년이 후딱이더군요.
언제한번 찾아가서 원장선생님도 뵙고 원감선생님도 뵙고는 싶은데
역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은 줄어드는가 봅니다.
어렸을때의 기억을 잘 간직한다는것은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제 수많은 후배들이 졸업을 할텐데
그 아이들도 저처럼 이렇게 대원유치원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저도 금요일에 졸업식을 하는군요.물론 제 선배들이 졸업식을 하는 것이지요.
전에 시골로 가서 고구마도 캐고 감자도 캤던게 인상적입니다.
후배들도 나이를 먹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분명 유치원 졸업식때는
기억이 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생활은 기억이 안 날것입니다.
후배들중 졸업식날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눈물을 흘리는 후배들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그러면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2008년 수많은 졸업생들 중 이재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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