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민희야~^^
|
NAME : 장진실♡
DATE : 2013-03-20 오후 4:15:50
민희야 안녕!?
민희 말처럼.. 세월이 정말 빠르다.
벌써 4학년이라니..
못 본사이 우리 민희 키가 엄청 컸을 것 같아.
아영이가 이야기한 것처럼..
유치원에 있던 빨간 미끄럼틀, 놀이기구 들이 다 없어지고..
이제는 놀이터에 나무집과 모래만 있어.
놀이터의 놀이기구도 충분히 즐겁지만..
동생들이 모래놀이를 통해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놀이기구를 없애게 되었단다.
민희가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놀러 오지 않아도
이렇게 유치원 소식을 알고 있다니
선생님은 참 기쁜 것 같아.
그리고 몇 년이 지나도
이렇게 선생님을 기억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선생님은 참 행복해~^^
그럼.. 민희도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항상 씩씩하게 생활하렴
|
|